↑ 사진=해당영상캡처 |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변호사 임윤선을 탈락시켰습니다.
임윤선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2’ 5회전 메인 매치-7계명 게임에서 꼴등을 해서 데스매치 상대로 임요환을 지목하였습니다.
이날 임윤선과 임요환은 데스매치에서 레이저장기 게임을 펼쳤습니다. 레이저장기 게임은 장기판 형식의 바닥에 스플리터라는 말을 옮겨 레이저로 왕인 말을 쏴서 죽이는 게임입니다.
임윤선과 임요환은 게임 초반부터 팽팽한 두뇌싸움과 집중력으로 긴장감 있는 대결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임요환은 치밀한 전략과 지치지 않는 집중력으로 임윤선을 꺾었습니다. 결국 ‘더지니어스2’ 5회전 탈락자는 임윤선이 됐습니다.
한편, 임윤선은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방송인 노홍철과 맞선을 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그는 노홍철과 데이트를 즐겼지만, 임윤선은 최종선택의 자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임윤선은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해 지난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법
‘더지니어스2’ 탈락자 임윤선 과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지니어스2’ 탈락자 임윤선, 이런 과거가 있었구나” “‘더지니어스2’ 탈락자 임윤선, 완전 엘리트네” “‘더지니어스2’ 탈락자 임윤선, 얼굴도 예쁘고 빠지는 데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