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잘 자란 아역배우의 표본…“김우빈이 보인다!” 여심 흔들

‘오승윤’

↑ 사진 = 스타투데이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주인공 오승윤이 훈남 연기자로 돌아왔습니다.

오승윤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드림팀 VS 아이돌 연합팀’ 편에 출연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2000년대 인기를 끌던 '매직키드 마수리'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오승윤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남다른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오승윤 외에도 '매직키드 마수리' 출신 아역 연기자들은 대부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영아, 정인선, 한보배, 김희정 등이 모두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홍기는 FT아일랜드의 보컬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승윤 방송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윤, 정말 잘 자랐네! 잘자란 아역배우의 표본! 여심 흔들이네” “오승윤, 김우빈이 보인다! 잘 자란 아역 반열에 등극하겠네” “오승윤, 마수리때 진짜 귀여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