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윤주 가상부부! 무도 '만약에' 특집서 "노홍철 엉덩이를 만지다니!"

↑ 사진=해당영상캡처

장윤주 노홍철 가상 결혼 무한도전 길 김숙 만약에 특집

‘무한도전-IF 만약에’ 특집에서 노홍철이 장윤주의 스킨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IF 만약에’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특집은 ‘만약에 상상으로만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오랜 토론 끝에 선정된 주제는 노홍철과 장윤주의 가상부부 생활이었습니다.

막상 가상부부가 시작되자 노홍철은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윤주는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노홍철의 엉덩이를 때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노홍철은 “나 자꾸 작아진다. 이러지 마라”며 쑥스러워했고, 장윤주는 노홍철이 그럴수록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급기야 노홍철은 바닥에 손을 짚고 장윤주의 손길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등 유난히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노홍철은 “내 심장에 손을 댔는데 손까지 두근거리더라. 이런걸 보니까 ‘우리 결혼했어요’가 쇼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한도전 만약에 특집 노홍철 장윤주 가상부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장윤주 가상부부, 장윤주 완전 털털하고 매력있어!” “노홍철 장윤주 가상부부, 노홍철 이제 짝 찾았으면 좋겠다” “노홍철 장윤주 가상부부, 이러다가 무한도전 다 결혼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