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예체능’이 소치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러 나선다.
3일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예체능’ 팀이 오는 2월 9일 소치 동계 올림픽 응원을 위해 러시아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출국할 인원을 논의 중이다. 스케줄에 맞게 조정할 것”이라며 “태릉선수촌 편에서 인연을 맺은 이상화 선수가 출전하는 스피드 스케이팅를 관람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예체능’ 팀은 4연승 달성 시 소치 동계 올림픽 관람을 제안한 바 있다. 최근 ‘예체능’ 팀은 농구로 4연승을 달성하면서 이를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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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