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쇼케이스’ 새해 첫 걸그룹 컴백, ‘섹시미’ 강조…“너무 야해!”

↑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쇼케이스’

걸그룹 걸스데이가 새해 첫 컴백을 앞두고 쇼케이스를 선보였습니다.

걸스데이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 3’ 발매 이색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을 알렸습니다.

이 날 개그맨 박성광의 사회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는 걸스데이의 새앨범 타이틀c곡 ‘썸씽’(Something)과 수록곡 ‘쇼유’(Show You)의 첫 라이브 무대가 공개됐습니다.

이어 걸스데이의 앨범 콘셉트 화보 촬영 공개 및 웨딩 콘셉트 화보 촬영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앨범 프로듀서이기도 한 이단옆차기의 곡인 ‘썸씽’은 일반적인 댄스곡의 전자음을 배재하고 힙합 그루브에 어쿠스틱한 악기구성으로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걸스데이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걸스데이 쇼케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쇼케이스, 걸스데이 장난아니던데?” “걸스데이 쇼케이스, 민아까지 섹시한걸 보니 이번에 준비 많이한 듯” “걸스데이 쇼케이스, 걸스데이 이번 앨범 대박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