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 측은 3일 “김신영이 출산준비로 프로그램을 하차한 박지윤을 대신해 정준하와 함께 먹방계를 이끌어나간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김신영은 “출산가능성 0%, 미모의 여성 스타들과의 화려한 인맥이 새 MC의 장점”이라는 소개를 받고 오프닝에 등장했다.
김신영은 “앞으로 2년간 출산 계획이 없다”고 자폭(?)성 발언을 하는가 하면 “25kg 감량했지만 요즘 조금씩 몸무게가 올라오고 있다”면서 “이 타이밍에 식신로드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첫 녹화에서 제작진은 김신영의 ‘식복’ 관상을 공개했다. 관상전문가에 따르면 김신영은 입이 투박해 먹기 위해 태어났으며 ‘해적상’이기 때문에 정준하와 먹을 것을 두고 싸울 수 있는 관계로 드러났다. 4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