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윤주희가 영화 ‘타투이스트’(감독 이서·제작 다세포클럽)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3일 윤주희의 소속사에 따르면 윤주희는 ‘타투이스트’에서 미모의 타투이스트 조수나 역으로 출연해 송일국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2007년 KBS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로 데뷔한 윤주희는 ‘타투이스트’를 통해 ‘여덟 번의 감정’(2010) 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이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였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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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