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애브리원 |
'이래나' '클라라' '이용규' '코리아나' '유민상'
클라라의 사촌이 공개됐습니다.
3일 오전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용규가 아내 주세량과 딸 이래나와 함께 출연해 딸을 명문대에 보낸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이래나는 이번에 미국 명문 예일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이날 이래나는 사촌이 클라라라는 점 때문에 "연예계 데뷔를 생각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래나는 "예전에는 내 꿈이 연예인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반대를 했다"며 "아버지는 5살때부터 연예인 생활을 해서 성공도 경험하셨지만 고생도 엄청 많이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용규는 "내가 경험했던 연예계 모든 일들을 이야기 해줬다. 그 이야기를 듣고 딸이 제일 쉬운 공부를 하겠다고 하더라"며 역시 딸의 연예계 데뷔를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클라라의 사촌이 화제가 되면서 클라라의 과거 노출사진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클라라 이용규 딸 이래나, 예일대라니 대단하다" "클라라 이용규 딸 이래나, 사촌이 엄친딸이네" "이래나, 클라라 둘다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개그맨 유민상이 KBS 28기 개그우먼 중 한 명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민상은 지난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신봉선은 "(유민상이) 좋아하는 후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KBS 28기 개그맨이라고 거들었고 유민상은 짝사랑하는 후배에게 사귀자고 장난쳤던 사연과 자신에게 철벽수비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민상이 짝사랑 중인 후배는 유재석에 따르면 KBS 28기 개그맨으로, 홍예슬 김나희 송인화 안소미 등의 미녀 개그우먼들이 대거 포함된 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