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사촌 밝혀져…이용규 딸 이래나였다! '대박'

↑ 사진=넥슨/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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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사촌이 공개됐습니다.

3일 오전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용규가 아내 주세량과 딸 이래나와 함께 출연해 딸을 명문대에 보낸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이래나는 이번에 미국 명문 예일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이날 이래나는 사촌이 클라라라는 점 때문에 "연예계 데뷔를 생각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래나는 "예전에는 내 꿈이 연예인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반대를 했다"며 "아버지는 5살때부터 연예인 생활을 해서 성공도 경험하셨지만 고생도 엄청 많이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용규는 "내가 경험했던 연예계 모든 일들을 이야기 해줬다. 그 이야기를 듣고 딸이 제일 쉬운 공부를 하겠다고 하더라"며 역시 딸의 연예계 데뷔를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클라라 이용규 딸 이래나, 예쁘네" "클라라 이용규 딸 이래나, 사촌이 엄친딸이네" "클라라, 이래나 둘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