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부활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록그룹 부활과 정동하가 지나온 8년간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며 정동하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부활 측에 따르면 정동하는 지난해 말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부활 측은 “2013년 12월31일 완도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8년간 행보의 마무리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부활 측은 “아름다운 날개를 이룬 정동하에게 더 높이 날수 있도록 축복을 전했으며, 정동하 또한 부활의 9대 보컬로서 그 명예를 가슴에 안고 역대 보컬들의 행보에 동참하리라 다짐했다”고 전했다.
정동하 역시 소속사를 통해 “부활의 9대 보컬로써 그 명예를 가슴에 안고 역대 보컬들의 행보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부활에서 탈퇴한 후 당분간 뮤지컬에 전념할 계획이며, 부활은
정동하 부활 탈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 부활 탈퇴, 왜 결혼 앞두고?” “정동하 부활 탈퇴 대박이네” “정동하 부활 탈퇴 진짜 무슨 이유로?” “정동하 부활 탈퇴, 다음 멤버는 누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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