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스틸컷 |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배우 하지원이 올 해 한국 영화계에 바라는 소망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제작보고회에서 하지원은 "지난해 한국 영화가 정말 큰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나 역시 여배우이기 때문에, 여배우들을 위한 시나리오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마침 조선미녀삼총사로 여배우들이 2014년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멋있다"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영화 기대한다" "조선미녀삼총사 하지원, 영화 놓치지 말아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의 활약을 그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는 오는 29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