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보민 트위터/MBC/KBS |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김보민 폭풍눈물'
김보민 아나운서가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맘마미아'에 출연한 김보민 아나운서는 공채시험에 합격한 후 노현정, 강수정 등 동료 아나운서들과 비교를 당해 서러웠던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동기들 가운데노현정 아나운서가 가장 돋보였다"며 "처음엔 그러려니 했지만 점점 대우가 달라져 방송때 의자도 다르게 주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또 "회사 앞 커피숍에서는 유명한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 달라고 머그컵을 준다. 노현정, 강수정 아나운서의 사인컵은 있는데 내게는 머그컵을 안 주더
이어 김보민 아나운서는 "기자 선배들도 내가 기사를 고치면 ‘S대 나온 선배의 기사인데 네가 뭔대 고쳐?’라고 했다"며 다시 눈물을 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김보민 폭풍눈물, 정말 서러웠겠다." '김보민 폭풍눈물,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 있지?" "김보민 폭풍눈물, 김보민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