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이다도시 이혼심경 고백'
프랑스인 방송인 이다도시가 이혼심경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 이다도시는 두 아들과 함께한 프랑스 방문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초콜릿마사지를 받은 이다도시는 “원래 친구들끼리 오는 곳인데 외롭지는 않다”고 강하게 부정하고 "애들이 아빠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 거 같다. 애들 나름대로 SNS도 하고 휴대전화도 다 있는데 몰래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고 통화할 수 있는데도 그런게 없다. 전남편 쪽에서 연락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0년 이혼한 이다도시는 "애들도 그렇고 이런 부분에 대해 편해졌다.
이다도시의 이혼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도시 이혼심경 고백, 응원한다" "이다도시 이혼심경 고백, 아이들이 잘 자라길"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