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남자친구 이수의 밴드 엠씨더맥스가 신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축하의 글을 남겼다.
린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엠씨더맥스가 멜론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캡처 사진과 함께 “눈물이 축하해. 전광철(이수의 본명)”이라는 글을 올렸다.
엠씨더맥스는 1일 밤 11시 59분 정규 7집 앨범 ‘언베일링’(unveiling) 음원을 공개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는 음원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 가수 린이 남자친구 이수의 밴드 엠씨더맥스가 신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축하의 글을 남겼다. |
린과 이수는 10년 친구로 두터운 우정을 간직하다 한 소속사에서 음악적인 이야기를 나누다 연이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