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희애가 이승기의 걱정을 말 한마디로 날려버렸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는 크로아티아 관광지를 구경하는 꽃누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를 비롯한 꽃누나들은 렌터카로 관광에 나선 가운데 계속된 운전에 힘들었을 이승기를 위해 김희애가 운전자로 나섰다.
이를 보조석에서 바라보던 이승기는 불안한 모습을 모였고, 이를 본 김희애는 “승기야 너 몇 년생이냐”면서 “나 85년도에 면허 땄다. 걱정할 필요없다”고 응수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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