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에 “걸스데이 1월 3일 컴백! 타이틀 ‘썸씽(Something)’ 고혹적인 매력을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멤버들이 검은색 남성 마네킹들 사이에 옆트임 롱스커트를 입고 누워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개된 사진은 이번 신곡 ‘썸씽’의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 전체적인 신곡의 콘셉트를 표현한 포스터 컷”이라며 “이번 콘셉트는 걸스데이의 여성성을 최대한 살리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걸스데이의 신곡 발표는 ‘기대해’, ‘여자대통령’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들은 내년 1월 3일 컴백과 함께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