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2014년 1월 3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여자 대통령’, ‘말해줘요’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곡 컴백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이번 싱글을 통해 기존 히트곡 ‘기대해’, ‘여자대통령’에 비해 한층 성숙해진 여성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멤버 모두가 성인이 됐기 때문에 노래와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며 “여성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