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시청률 3%대…박광현 활약에도 답보 상태

[MBN스타 남우정 기자] ‘맘마미아’의 시청률이 답보 상태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가 전국 기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3.8%와 동일한 기록으로 수요일 예능에서 꼴찌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광현이 특별 MC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맘마미아’의 어머니들은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 출연하는 박광현이 나오자 열띤 호응을 보냈다.

↑ ‘맘마미아’의 시청률이 답보 상태다. 사진=KBS ‘맘마미아’ 방송캡처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0% SBS ‘짝’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