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인형 반은 사람, 섬뜩한 사진 대체 이런건 왜?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람과 인형의 얼굴을 반반씩 합성한 모습이 담겨져 있어 시선을 모읍니다.

이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활동하는 한 사진작가의 작품으로 소위 ‘인형녀’로 불리는 상업화된 여성미에 대한 비판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형수술 등 상업화된 여성미에 반기를 드는 메시지로 담긴 이 사진은 인형을 닮은 사람의 모습이 전혀 아름답지 않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몰랐는데 가까이서 보니 섬뜩하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섞어놓은 이유 따로 있었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역시 외모가 전부는 아니야~ 폭풍 공감"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