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야노시호’ ‘추사랑’ ‘추성훈’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재석' '이휘재'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에 이어 아내 야노시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노시호가 과거 정우성과 찍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2007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야노시호는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고교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국내에서 가수 비의 요가 스승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
한편 추성훈은 12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에서 자신의 딸바보 면모 때문에 아내 야노 시호가 아들 욕심을 가졌다고 공개했습니다.
이날 딸 추사랑을 예뻐하면 아내 야노 시호가 질투하진 않느냐는 물음에 추성훈은 “안 그래도 몇 주 전 촬영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내가 갑자기 자기도 아들 하나 갖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추성훈은 “사실 둘째 생각은 없었다. 아이가 둘이나 있으면 어쩌나, 또 사랑이를 예뻐하는데 사랑이가 섭섭해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었다”며 “하지만 생각해보니 아내 나이도 있고 늦으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이젠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둘째계획을 고민 중임을 밝혔습니다.
이날 이휘재는 “유재석과 절친인데 폭로할 것은 없냐”는 MC들의 질문에 “내가 나온다고 해서 유재석이 많이 긴장했을 것이다. 사건이 너무 많다. 어떤 것을 원하느냐”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재석이는 성격이 극소심 A형이다. 과거 유재석과 친구 생일파티에 간 적이 있는데 주황색 재킷에 주황색
야노시호 유재석 이휘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유재석 이휘재, 야노시호 진짜 예쁘다" "야노시호 유재석 이휘재, 추사랑도 귀엽고 추성훈 좋겠네" "야노시호 유재석 이휘재, 이휘재 좀 허당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