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로 잘 알려진 방송인 이수정이 파격 시스루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출연한 영화 스틸컷이 새삼 화제다.
이수정은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그는 파격 시스루 의상으로 상반신을 아찔하게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수정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으며 과거 그가 출연한 영화 ‘미스체인지’ 스틸컷 또한 재차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이수정은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누군가 그의 속옷의 뒤를 잡아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정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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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스체인지’는 32년 모태솔로 찌질남이 우연히 만난 퀸카와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섹시코미디 영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