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강남역에서 포착됐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2년 만의 스크린 복귀한 전도연이 최근 강남역 근처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해당 사진은 SNS를 통해 급속히 퍼져나갔고, 사진 속에는 전도연이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을 걷거나 떡볶이를 먹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오랜만에 번화가에 모습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도연 강남역 포착, 우월한 외모” “전도연 강남역 포착, 여신이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왜 내가 안 갈 때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