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XTM ‘주먹이 운다 시즌3’(이하 ‘주먹이 운다3’)에 출연진으로 방송인 이훈, 윤형빈, UV 뮤지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주묵이 운다3’ 관계자는 4일 MBN스타에 “이훈, 뮤지, 윤형빈이 ‘주먹이 운다3’에 출연을 확정했다. 윤형빈은 MC로서 전제적인 진행을 담당하며, 이훈과 뮤지는 전국 싸움 고수들의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국 싸움 고수들의 격투 오디션으로 자격 심사를 걸친 참가자들이 링 위에서 싸움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인 ‘주먹이 운다’는 이미 시즌2까지 진행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었다.
이번 ‘주먹이 운다3’의 연출은 시즌1과 시즌2를 이끌었던 이선영PD가 다시 담당하게 됐다. 이번 시즌에서도 국내 최강의 프로 파이터와 도전자의 대결이 펼쳐지는 ‘지옥의 3분’과 케이지에서 혈전을 벌이는 ‘최후의 결전’을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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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