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 빌딩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다. 이재훈이 직접 운영하는 아웃도어 전문매장 ‘마운틴 하드웨어’와 고깃집 ‘돼지콧구멍’이 입점해 있다.
이 빌딩은 더블역세권인 논현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시세가 약 65억 원을 호가한다.
이재훈은 연예가 숨은 재력가로 부친이 수공가구로 유명한 ‘예송가구’ 의 창업주인 이민희씨다. 이씨는 명품 가구 브랜드 ‘영동가구’ 창업주 6남매 중 둘째 아들로, 한때 예송가구를 운영하며 수백억대의 자산을 축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