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제작발표회, 결혼 후 한층 과감해진 ‘파격패션’

한혜진 제작발표회

배우 한혜진의 제작발표회 의상이 화제다.

한혜진은 29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몸매가 드러나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뒤를 돌았을 때 등이 노출되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극중에서 한혜진은 노력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믿음으로 밝고 당차게 살아온 바른 생활녀 나은진 역을 맡았다.

한혜진 제작발표회, 배우 한혜진의 제작발표회 의상이 화제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따말’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가 그려 나가는 감성 스릴러 드라마로 가족과 부부의 문제를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내달 2일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