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28일 방송 되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6회에서 사물함 앞에 서서 소리 없이 절규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7일 방송된 15회에서 이민호는 아버지 정도환이 내린 금족령으로 인해 모든 것을 뺏긴 채 집에 갇혔다. 이 때문에 박신혜와 어쩔 수 없는 이별을 선택해야 하는
하지만 예고 스틸 컷인 탓에 소리가 없어 네티즌은 이를 오히려 재미 있어 하는 모양새다.
네티즌은 "이민호 음소거 오열, 얼른 보고 싶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 멋있겠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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