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권이 150억 원
한 권에 150억 원인 책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책 한 권이 150억 원’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이 책은 '베이 시편집'으로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소더비 경매에서 1416만5000달러 (약 150억 3190만원)에 팔렸다.
이는 미국이 금융인이자 자선가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에게 낙찰됐다.
한 권에 150억원에 낙찰된 책이 화제다. 사진=BBC 홈페이지 캡처 |
소더비 측에서는 루벤스타인이 이 서적을 미국 전역에 있는 도서관에 임대한 뒤 이 중 한 곳에 장기 임대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