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결혼 10개월 만에 임신했다.
26일 소유진의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 통화에서 “소유진이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 출연에 대해서 “원래 3회까지 출연예정이었다. 현재 모든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며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1월 외식업체 대표 백종원 씨와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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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