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25일 오전 성남시 시흥동 코이카 본부에서 열린 '제 4회 코이카 개발원조의 날 기념식'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코이카 신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박보영과 2PM 닉쿤, 브아걸 나르샤는 위촉장을 받고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다졌다.
한편 박보영은 MBC 코이카의 꿈 2011년 페루편, 2012년 엘살바도르편, 2013년 인도네시아편에 참여했고, 닉쿤은 2012년 탄자니아편, 나르샤는 2012년 네팔편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개발원조의 날'은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에 가입한 2009년 11월25일을 기념하는 날로, 2010년부터 매년 코이카 본부에서 기념식을 진행해 왔다.
[MBN스타(성남)=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