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한예슬'
배우 한예슬과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에 따르면 한예슬과 테디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두 사람은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예슬과 테디는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정서가 닮아있어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테디가 늦은 시각에 음반작업을 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데이트는 자주 하지 못하지만 한예슬이 테디의 생활패턴을 배려해 새벽 시간에 주로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먼센스 측은 “두 사람의 데이트는 YG식구들도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다”면서 “데이트에 측근들도 동석하지만, 한예슬과 테디 사이가 각별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실었습니다.
테디는 1998년 그룹 원타임 멤버로 국내 연예계 데뷔한 이후 YG엔
테디 한예슬 소식에 네티즌들은 "테디 한예슬, 사귄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진짜 열애설 터졌네" "테디 한예슬, 둘다 미국에서 왔으면 잘 통하긴 하겠다" "테디 한예슬, 테디 완전 잘 나가는데 한예슬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