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윤종신, 엑소 극찬 “저래서 엑소엑소 하는구먼”

가수 윤종신이 대세 아이돌 엑소를 극찬했다.
윤종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멋지구나. 저래서 엑소엑소 하는구먼”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엑소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Mnet Asian Music Awards(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MAMA)’에 참석해 히트곡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열창했다. 특히 엑소만의 완벽한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윤종신, 깐깐한 뮤지션 윤종신까지 극찬하다니” “엑소 윤종신, 엑소가 대세긴 대세구나” “엑소 윤종신, 어제 안무 멋졌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이날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