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이혼조정 실패, 결국 재판까지…무슨 일이 벌어졌나 ‘안타까워’

'차두리 이혼조정 실패'

차두리 부부의 이혼조정신청이 불성립돼 결국 재판으로 갑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차두리와 부인 신혜성씨의 이혼조정신청과 관련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혼조정신청은 정식재판 없이 양측이 합의를 통해 이혼하기 위해 신청하는 절차로 조정위원회의 중재로 이뤄집니다.

차두리 부부는 조정이 불성립됨에 따라 정식재판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이들의 이혼소송을 심리할 재판부와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차두리는 2008년 12월 신철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회장의 장녀 혜성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차두리는 지난 3월 12일 부인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을 낸 바 있습니다.

차두리 이혼조정 실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두리 이혼조정 실패, 어쩌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나요?” “차두리 이혼조정 실패, 도대체 둘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아이가 둘이나 있는데 이혼하나요?” “차두리 이혼조정 실패, 합의 안 된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