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SBS ‘짝’에서는 솔로인 남녀가 애정촌을 방문해 각자의 짝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짝’에는 프로골퍼로 활동하다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경영 공부 중인 남자 2호가 출연했다.
남자 2호 아버지 기업인 ‘유원종합건설’은 강릉 소재의 기업으로 토목·건축·문화재보수·인공어초 등의 사업을 하며 지난
또 남자 2호는 “얼굴에 돈 1천만 원은 족히 들었다”고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짝’ 남자2호를 접한 네티즌들은 “‘짝’ 남자2호, 유원종합건설 대표 아들이었구나” “‘짝’ 남자2호, 성형에 천만 원을 쓰다니” “‘짝’ 남자2호, 기업 물려 받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