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화 ‘소녀’ 측에 따르면 이날부터 IPTV 3사(Btv, olleh TV, LG U+) 및 디지털 케이블(홈초이스)을 비롯해 네이버, 티빙, 호핀등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와 웹하드를 통해 극장과 동시에 ‘소녀’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최진성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과 김시후, 김윤혜 두 배우의 열연, 흥미로운 스토리로 무장해 11월 극장가를 사로잡은 ‘소녀’는 개봉 첫 주 주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한국 다양성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시후, 김윤혜 주연의 영화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만든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인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을 그린 영화다.
한편 곰TV는 20일부터 영화 ‘소녀’뿐만 아니라 ‘관상’의 VOD 서비스도 시작했다.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