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온 종일 노래에 빠져 사는 엄마가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하루종일 노래를 부르는 엄마가 고민이라는 딸이 출연했다.
이날 사연을 제보한 딸은 “엄마가 하루 종일 노래를 부르고 산다”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과도하게 홍보를 하신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노래가 들으면 짜증나고 힘들다”면서 “장사할
이에 노래중독 엄마는 “가족들한테 핍박을 받아서 속상하다”면서 “가족들만 나의 노래세계를 모르는 것 같다”고 열변을 토하였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강균성, 이상곤, 김기리, 안소미가 출연해 사연자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법을 찾아나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