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14일 방송 예정이었던 온스타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방송을 불과 8시간 앞두고 취소됐다.
CJ E&M측은 오후 1시경 “오늘(14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리런칭 예정이었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채널 내부 사정으로 인해 론칭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서 향후 계획은 미정으로 기다렸던 시청자분들께는 양해의 말씀을 구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불과 8시간 앞두고 취소된 것과 관련해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에 “제작비에 문제가 생겨 부득이하게 론칭을 취소하게 됐다”며 “향후 다시 편성할 계획은 현재까지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14일 방송 예정이었던 온스타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방송을 불과 8시간 앞두고 취소됐다. 사진= CJ E&M 제공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