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의미심장 글 “사장님이랑 언니들 미워…” 또 티아라 사태?

‘티아라 아름’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습니다.

아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장 미운 건 지금 사장님이랑 언니들이랑 기자님들이에요! 이쁜 마음 줬으면, 이쁜 맘은 커녕…전 그런 거 신경 안 쓰는데 후회하지 말아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또 아름은 “그 정도로 솔직하게 반응하는 것이 마음인데 난 정말 악플 다는 사람들도 안아줄 수 있다”며 “너희에게 안 좋아 그런 건 너희에게…왜 나 사랑해주는 고마운 사람들까지 욕되게 만드는 건지”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 인스타그램,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상처받은 게 있는 것 같긴 한데” “아름 인스타그램, 가장 미운 건 사장님 언니들?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티아라 정말 말 많다” “아름 인스타그램, 많이 힘든가 보다. 휴식 좀 취하세요! 이러다 또 신병 루머 솔솔” “아름 인스타그램, 나만 이해 안 되는 건가 설마 또 티아라 사태 일어나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아름은 티아라 새멤버로 합류해 활동했으나 합류한지 1년도 안 돼 솔로로 전향하기 위해 팀에서 탈퇴하며 온갖 루머에 시달렸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