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 손녀 앵두 공개, 이름만큼 귀엽고 깜찍해 ‘눈길’

배우 엄앵란의 혼혈아 손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엄앵란이 두 딸과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엄앵란 첫째 딸인 강경아 씨와 미국인 사위 켄들 씨 사이에서 태어난 손녀 앵두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엄앵란 손녀 앵두는 연예인 못지않은 예쁘고 깜찍한 미모를 과시했다. 방송에서 앵두는 엄앵란 아들 강석현 결혼식에서 꽃을 뿌리는 화동으로 등장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MC들이 “앵두의 이름이 특이하다. 어떻게 지었나”고 묻자 엄앵란 첫째 딸 강경아 씨는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천사인 엄마 엄앵란의 ‘앵’자를 따서 동생과 지은 특별한 이름이다”고 설명했다.
엄앵란 손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엄앵란 손녀 앵두 이름만큼 귀엽고 예쁘다” “엄앵란 손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예쁘네” “엄앵란 손녀, 예쁨 많이 받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엄앵란은 남편 신성일과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