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집안 화제 "현금이 얼마나 많았으면…" 대박!

'정성윤' '김미려'

김미려의 남편 정성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신혼부부 정성윤과 김미려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MC들이 “오랜 무명에도 정성윤의 성격이 좋은 거보니 집안이 뒷받침 된 거 같다”고 말하자 김미려는 “옛날엔 좋았다”라고 대신 답했습니다.

이어 “은행에 갈 시간이 없어 현금을 카펫 밑에 숨기고 살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알고보니 정성윤은 한국무용으로 유명한 전연분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성윤은 “집안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나도 오디션을 봐야 하기에 낮에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못하고 새벽에 막노동을 하고 그랬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성윤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성윤, 부티가 난다 했더니 귀한 집 아들이구나” “정성윤, 카펫에 돈을 숨긴다니 대박이네” “정성윤, 엄청 잘 살았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