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50부 연장설에 대해 MBC 측이 입장을 밝혔다.
7일 MBC는 “‘오로라 공주’ 연장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성한 작가가 ‘오로라 공주’ 50회 연장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 요구가 받아들여질 경우 ‘오로라공주’는 총 200회로 종영한다.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 공주’ 50회 연장 요구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임성한 작가 이제 여기서 멈춰요” “임성한 작가 좋아했던 작가였는데…” “임성한 작가의 작품은 욕하면서 보는 재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성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50부 연장설에 대해 MBC 측이 입장을 밝혔다. 사진= 오로라공주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