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일 한 매체는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씨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박지성이 네덜란드로 출국하기전 8월 상견례를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결혼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박성종 씨 역시 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박성종씨는 김민지 아나운서에 대해 "박지성에게 과분하다"며 예비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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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5월 김민지 아나운서와 교제를 시작한 박지성은 6월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박지성 김민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상견례, 누구랑 결혼할지 참 궁금했는데 결국 아나운서와 하네” “박지성 김민지 상견례, 박지성 아버지가 김민지 좋아하는 듯” “박지성 김민지 상견례, 둘이 닮았던데 잘 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