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시야 스캔들 논란에 장근석 사진 공개… "뭐 이런 돼지 같은 일이?"

‘린시야’ ‘장근석’

배우 장근석의 패러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4일 장근석은 자신의 웨이보에 “원인 제공 돼지..뭐 이런 돼지 같은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눈을 감은 채 장근석 측근으로 보이는 남성이 그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서 지난 1일 중국 시나닷컴 등 언론 매체들은 중국 여배우 린시야가 핸드폰을 해킹 당해 개인 사진이 노출됐는데, 여기엔 장근석 모습과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크리스가 린시야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등이 포함됐다며 스캔들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린시야 스캔들 장근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린시야, 왜 핸드폰을 해킹당한거야!” “장근석 진짜 웃기다!” “장근석이 왜 린시야를 만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