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민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SBS ‘상속자들’을 패러디한 대사와 5장의 사진을 이용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올리며 포토레터로 이야기를 꾸며 나갔다.
공개된 사진 속 교복 차림의 이민호는 “수능 보는 건 확실해진 거야?”라고 쓰인 스케치북을 들고 서 있다.
또 ‘상속자들’ 김탄의 사물함 사진과 함께 “별생각 다 했지? 매일 밤새도록..”이라는 문구를 새겼다.
그리고 “가능하면 진심으로 (풀고, 찍고)” “아프지 말고 (따뜻하게 입었냐?)” 라는 센스 있는 대사 패러디와 “후회 없이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글을 사진과 함께 작성했다.
본문에는 “후회 없이 실력발휘! 앞으로 즐
이민호 수능응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수능응원, 수능 정말 잘 봐야 될 듯” “이민호 수능응원, 왠지 힘난다” “이민호 수능응원, 센스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