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인피니트 성열과 포미닛 남지현의 의자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오는 11월 4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연출 배성진 극본 김준현)에서 정기억과 윤민아로 분한 성열과 남지현의 다정한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모태솔로 공대생 정기억(성열 분)이 대학 내 최고 퀸카 윤민아(남지현 분)를 향한 순애보를 드러내며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기억과 윤민아가 의자 위에 올라 자신들을 찾는 김 씨(우상백 분)의 동정을 살피며 스릴 넘치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우상백의 코믹한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한 성열과 남지현이 서로를 바라보며 즐거워하는가 하면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성열을 향해 주의를 주는 남지현과 그런 남지현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성열의 모습이 눈길을 끌며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 마틴카일, 이야기365 |
한편 성열, 남지현, 배우 클라라 등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오는 11월 4일 다음(Daum) 스토리볼과 TV팟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