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30)과 소녀시대 써니(24·본명 이순규)의 남매와 같은 친분을 자랑했다.
김희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 식구들이 도쿄돔에 왔어요. 써니 사랑해요. 꿀단지 순규랑 함께. 순규는 귀엽고 내 얼굴에는 핏기가 없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철과 써니는 다정하게 서로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써니는 눈을 감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애교 있게 웃은 반면, 김희철은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함께 사진을 찍은 김희철과 써니는 검은색 의상과 갈색 머리, 하얀 피부 등 서로 닮은 부분이 많아서 친남매라고 해도 전혀 무리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꿀단지 순규,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30)과 소녀시대 써니(24·본명 이순규)의 남매와 같은 친분을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