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양갈비 먹방, 털털한 매력 발산

가수 아이비의 양갈비 먹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4일 아이비는 자신의 블로그에 “일주일에 두 번은 먹어야 ‘내가 살아 숨 쉬고 있구나’, ‘이런게 사는 거구나’ 느끼게 해 주는 양갈비. 양들아.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루즈한 박스티 차림으로 양갈비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비는 한 손에 목장갑과 비닐을 끼고 양갈비를 뜯어 먹으며 내숭 없는 코믹한 표정을 지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비 양갈비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비 양갈비 먹방, 맛있어 보여” “아이비 양갈비 먹방, 부럽다” “아이비 양갈비 먹방, 많이 먹어도 날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