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천정명이 김민정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천정명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민정 씨와의 열애설을 기사로 접해서 알게 됐다. 갑자기 터진 열애설에 정말 황당하고 당황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천정명 씨와 김민정 씨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친한 동료사이일 뿐 연인사이는 절대 아니다”라며 “자칫 영화 홍보로 이어질 것 같아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천정명과 김민정이 영화 ‘밤의 여왕’을 촬영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10개월간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천정명 김민정, 배우 천정명이 김민정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MBN스타 DB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