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서울패션위크 콜라보레이션 작가로 참여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겸 화가 민송아가 서울패션위크의 콜라보레이션 작가로 참여한다.

민송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패션위크, 서울패션페어 101 아트 콜라브레이션 10월 18일~23일, 제 미술작품과 함께 제 그림이 담긴 티셔츠도 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티셔츠 수익금은 100% 기부합니다”라며 전시중인 자신의 작품 앞에서 찍은 사진과 티셔츠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송아는 짧은 상의 패션으로 출산한지 1년도 안된 애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민송아는 이번 서울패션위크 콜라보레이션 작가로 참여하며, 자신의 미술작품과 함께 자신의 그림이 들어간 티셔츠도 만원에 판매하며, 티셔츠 수익금 100% 전액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민송아는 방송활동 뿐 아니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출신의 재원으로 한국인 중 최연소로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전시하는 등,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민송아는 ‘말년병장’ 최종훈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나가요 미스콜’에서 여주인공인 미스신 역할을 맡아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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