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이 17일 오후 경기 파주 민통선 내 미군 반환기기인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전노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평화, 생명, 소통'을 주제로 열리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에는 김기덕, 임권택 감독, 배우 안성기, 김정태, 이병준, 박상민, 김규리, 류현경, 엄기영 경기문화재단 대표, 조직위원장 김문수 지사, 조재현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김재원, 조윤희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BN스타(파주)=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