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예명 비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아이유는 자신의 예명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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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다른 예명 후보로 ‘지흔’이 있었다”며 “내 본명이 지은이라 나온 예명이었는데 발음하기 어려워 아이유가 됐다”고 비화를 털
아이유 예명 비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예명 비화, 아이유가 가장 잘 어울려” “아이유 예명 비화, 지흔은 좀 이상하다” “아이유 예명 비화, 귀엽다 아이유” “아이유 예명 비화, 이번 곡들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1년 5개월 만에 3집 앨범 ‘모던 타임즈’로 컴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